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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

[HGBF] 라이트닝 제타 건담 웨이브라이더
만드는 재미/프라모델 2019. 12. 12. [HGBF] 라이트닝 제타 건담 웨이브라이더 만든다고 한참 고생했던 기억이 나는데 벌써 2년도 더 된 물건. 처음에는 비행 형태만 흉내내보자 했는데 완성된 걸 보니 좀 부족해보여서 하나를 다시 구입, 대대적인 개조에 들어갔다. 1호기 2호기 제작 단계 - HGBC 파워드 암즈 파워더와 볼덴 암 암즈를 활용하여. 2호기 변형 과정 당시 변형 후에 남은 부품들. 지금은 앞 스커트 부위까지 수납이 된다. 변형 전과 변형 후 2호기 추가 개조 - 올해 초에 HGBF ZZII 얼굴로 교체하고 변형 시에 앞스커트도 수납이 되도록 개조. 라이트닝 제타의 기존 라이플은 변형 시에 장착이 안 되어서 빌드 커스텀 부품들로 라이플을 만들었다. 이전에는 날개를 팔의 연결홈에 꽂는 형태였지만 빌드 커스텀 부품을 조합하여 등짝과 연결. 라이플을 장착할 경우 마감재만 뿌려주..
[1/144] CONCEPT-X6-1-2 모빌 턴엑스
만드는 재미/프라모델 2019. 7. 18. [1/144] CONCEPT-X6-1-2 모빌 턴엑스 1/144 모빌 턴엑스(CONCEPT-X6-1-2 TURN X) 조립 및 일부분 개조(7월 2일 완성) 정면가슴의 흉터와 큰 몰드에 홀로그램 스티커를 잘라 붙임. 웨폰 유닛의 몰드는 각을 재기가 어려워서 모자이크식으로스티커 조각을 붙였다. 본체 재단하고 남은 쪼가리들을 적당히 붙인 것. 홀로그램 스티커는 이름표용으로 쓰는 제품이 여러 사이즈로 있어서 하나씩 샀다. 비닐 소재이고 접착력도 괜찮은 편. (https://smartstore.naver.com/nameade/products/4132991917) 일단 팔-어깨 연결부를 보면, HGBC 볼덴 암 암즈 중간볼을 사용했다. 상체의 작대기를 잘라내고 어깨 윤곽을 따라서 니퍼를 댔다. 그 자리에 중간볼과 짝을 이루는 암핀을 무수지 접착제로 붙임. 1/144..
[HGUC] RX-78 AN-01 건담 트리스탄 가동성 개조
만드는 재미/프라모델 2019. 7. 16. [HGUC] RX-78 AN-01 건담 트리스탄 가동성 개조 출시된 뒤부터 오매불망 개조해보고 싶었던 트리스탄을 몇 주 전에 개조해봤다. HGUC NT-1 알렉스 기반으로 나왔다고는 하나 런너 한 장만 공유하고 구조를 똑같이(혹은 더 구리게) 만들어 많은 원성을 산 프라모델...더욱이 HGUC 바잠 바로 다음에 나와 품질 면에서 더욱 극명한 대비를 보였다. 개조에는 기본 도구(니퍼, 아트나이프, 무수지접착제, 모형톱)와 트리스탄 본체, HGBC 볼덴 암 암즈 킷을 사용.개조 작례들 보면 멀쩡한 건프라의 관절을 트리스탄에 이식하는 경우가 많던데 그렇게 갈려들어간 프라가 아깝기도 하고 비용 문제상 썩 와닿지 않아서 늘 애용하는 볼덴 암 암즈를 선택했다. 작업 중간에 찍은 사진은 많지 않은데, 팔이랑 허리까지 달아놓고 테스트하던 시기인 듯.허리 부품은 HGBD 샤이닝 ..
[HGUC] 하이뉴 건담
만드는 재미/프라모델 2018. 7. 9. [HGUC] 하이뉴 건담 뒤쳐진 미디어처럼 느껴지는 블로그들을 몇 군데 뒤져보다 '아직도 꾸준히 업데이트 되는 곳이 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버려진 곳들을 또 몇 군데 보면서 아쉽다는 생각을 하며 드문드문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자료나마 남겨보자는 생각에 로그인을 해보았다. 작년부터 건프라를 부지런히 조립하고 개조하는 중인데 지금 하는 일이 끝나고 마음의 여유가 생겨야 차근차근 업로드를 할 수 있을 듯. 올해 하비페어에서 건져온 hguc 하이뉴 건담. 아래는 4월 1일자 사진 (클릭하면 확대~) 당시에 하이뉴에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마침 하비페어 장터에서 기존 샵에서 파는 것보다는 조금 싸게 팔기에 별 고민 없이 구매했다. 사진 찍은 날짜를 보니 실제 조립은 구입 후 일주일 쯤 뒤에 시작한 듯하다. 은근히 부분도색할 부..
[HG 1/144] 하이볼
만드는 재미/프라모델 2017. 11. 24. [HG 1/144] 하이볼 블로그에 로그인을 하도 안 하다보니 휴면 상태였다.....뭐라도 꾸준히 써보고 싶은데 그 결심이 길어야 한 달 정도 가는 듯;;아무튼 근래 만들어 놓은 건프라를 조금씩 올려보면서 워밍업을 해볼까나. 프라모델 개조/개수에 재미가 붙어서 이리저리 고쳐 놓은 게 꽤 되는데 가장 최근 것부터 차근차근 올려 보아야겠다. 이 녀석의 이름은 하이볼(HG 1/144 HI-BALL). HGUC 볼과 HGBF 하이모크를 섞어서 만들었다. 구글에서 재미있는 작례를 찾아보다가 두어 달 전에 발견한 듯하다. (http://www.modelers-g.jp/modules/myalbum/photo.php?lid=24904)막상 만들려고 보니 하이모크가 여기저기서 다 품절이라 쬐끔 어렵게 구한 기억이 난다. 몸통은 팔다리에 맞춰서 대..
[HGUC] MS-06R-1A 신 마츠나가 전용 자쿠 II
만드는 재미/프라모델 2014. 4. 2. [HGUC] MS-06R-1A 신 마츠나가 전용 자쿠 II 작년 가을쯤에 싴형님께 하사받은 신 마츠나가 전용 자쿠 II.한동안 사둔 걸 만드느라 손을 못 대다가 2014년에 들어와 겨우 만들었다. 고기동형 자쿠는 처음~!최근에 조립을 하다 보니 재미로 만드는 건데 괜히 칼로 런너 자국 다듬다가 더 스트레스 받겠다 싶어서 그 과정을 최대한 줄였다. 니퍼로 그냥 슥 자르고 끝내는 게 많아졌다는 이야기. 스티커를 쓰는 부위 역시 부분도색보다 가능하면 힘을 적게 들이기 위해 스티커로 떼우기로... 마츠나가 전용 자쿠는 건베에서 조립된 걸 많이 봤기에 (흰색이라 좀 심심해 보인다는 생각이 항상 들었음)원판대로 만들지 말고 집에 있는 빌드 커스텀 재료를 쓰자 싶어서 몇 가지를 달아줬다. 요렇게~ 사진은 클릭하면 약간 거대화 액션 샷(?)원래 무장에 바주카 두 자루, 권총 ..
2013년의 마지막 건프라
만드는 재미/프라모델 2014. 1. 2. 2013년의 마지막 건프라 2014년이 되어 올리는 2013년의 글.12월에 뚝딱거린 건프라는 이러저러하다.
[HGBC] 빌드부스터 Mk-II
만드는 재미/프라모델 2013. 12. 11. [HGBC] 빌드부스터 Mk-II 빌드파이터즈에서 빌드스트라이크의 후속기로 등장한 건담 Mk-II의 부스터로 여러 기종에 장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백팩에 부스터를 연결하는 방법은 이것 말고도 또 있는데... 빌드파이터즈에 나오는 빌드건담 Mk-II에 장착된 모습만 봤을 때는 라이플 총신이 너무 길어서 별로다 싶었는데 Mk-II 티탄즈 버전에 붙여두니 꽤 그럴싸 하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색깔 때문인 걸까...헤이즐 시리즈와 전혀 위화감 없이 어울리던데 직접 보고 나니 A.O.Z. 킷을 더 마련해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오랜만에 RX-178을 꺼내서 만지작거렸는데 한 달도 넘게 GM만 만져서 그런가 손 빼고는 비율이나 가동성이 정말 괜찮다는 생각도 들었다. 끝으로 부스터로 파워업!!!한 킷끼리 함께~~~
[HGUC+BC] RGM-79 GM W.F. + 빌드부스터
만드는 재미/프라모델 2013. 12. 9. [HGUC+BC] RGM-79 GM W.F. + 빌드부스터 매주 월요일 저녁마다 절찬 상영 중인 빌드파이터즈 덕분에 요즘 건프라 모델러 사이에서는 '개조'가 대유행이다.지난 번 글에서 이야기했지만 나도 거기에 영향을 받아 빌드부스터와 어메이징부스터를 주문해서 한동안 뚝딱뚝딱 작업을 해봤는데 개조라는 게 참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더라. 사실 개조를 시작한 이유는 HGUC 중에서 가장 처음 만들어본 RGM-79 GM을 캔스프레이로 칠하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한 것 때문이었다. 그렇게 된 김에 웨더링 + 개조를 해봐야겠다 싶어서 서페이서와 도료를 이것저것 추가로 사보고 빌드부스터와 어메이징부스터를 구입했다. 안타깝지만 접합선 수정 없이 모두 조립하고 바로 뚝딱뚝딱~ (클릭하면 사진이 확대됩니다.) 약 두 달에 걸쳐서 천천히 도색과 건조, 웨더링 및 개조 작업을 진행했..
[HGBC] 어메이징 부스터와 빌드 커스텀 GP 베이스
만드는 재미/프라모델 2013. 11. 21. [HGBC] 어메이징 부스터와 빌드 커스텀 GP 베이스 애니메이션 빌드 파이터즈를 매주 즐겨보고 있는데 역시 이야기의 힘은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지껏 우주세기 기체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만화에서 등장하는 개조 기체나 비우주세기 건프라에도 슬쩍 눈이 가는 걸 보면...게다가 건프라를 설정대로만 가지고 노는 게 아님을 깨닫게 해준다는 점에서 참 바람직한 만화라는 생각도 들고 ㅎㅎ그러다보니 나도 슬쩍 개조에 관심이 생겼는데 하다보니 만드는 작업이 영 복잡해서 자주 할 것 같지는 않다.아무튼 만화의 영향으로 어메이징 부스터, 빌드~ 베이스도 구입.그리고 벌써 한 달 넘게 오래 전 조립해뒀던 GM을 이리저리 실험체로 쓰고 있는데, 그러는 김에 새 박스를 뜯어서 GM을 하나 더 만들었다. 실험체가 다 완성되면 이보다는 장비를 조금 더 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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