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에어조던 동적 즐거움/농구(화)가 좋아요 2024. 3. 9. 에어 조던 1 미드 올랜도 매직 버전 에어 조던 1 미드 강적(formidable foes) 패키지 중 하나. 마이클 조던과 시카고 불스를 애먹였던 강팀들 색상을 입힌 제품으로 2013년에 피닉스 선즈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시애틀 슈퍼소닉스, 올랜도 매직 버전이 출시되었다. 색깔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사진 속의 신발은 흰검파로 꾸며진 올랜도 매직 버전. 아직 에어 조던 1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전에 나온 제품이라 우리나라 시장에서는 그다지 관심을 받지 못했던 걸로... 나는 조던 1 미드 로얄블루가 없던 터라 그 대용으로 신으려고 샀었다. 측면의 나이키 로고(스우시)에 하얀 테두리가 들어간 걸 제외하면 대충 로얄블루 비스무리하긴 한데 그 외에 눈에 띄는 차이점은 파란 부분의 소재가 진짜 가죽이나 인조 가죽이 아니라 대놓고 비닐(?).. 구매 또는 그밖의 Review/책 2020. 10. 27. [책] 마이클 조던 평전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롤랜드 레이즌비 지음 / 서종기 옮김 / 판형 152×225, 856쪽 / 2020년 8월 25일 초판 발행 / 정가 23,000원 / ISBN 979-11-85042-36-7 03840 The Shrug. The Shot. The Flu Game.마이클 조던은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찬란한 순간들을 남겼고 각 장면에는 상징적인 이름이 붙었다. 흔히 사람들은 그를 이야기할 때 절체절명의 위기마다 그가 던졌던 슛을 떠올린다. 철썩 소리와 함께 역전을 이뤄낸 그 슛을. 하지만 숱한 업적을 쌓은 그에게도 어두운 면은 있다. 무자비한 경쟁심과 도박에 골몰하는 성향이 그것이다. 지금까지 그를 주제로 수많은 서적이 나왔지만 이런 측면까지 균형 있게 다룬 전기는 없었다. 롤랜드 .. 동적 즐거움/농구(화)가 좋아요 2012. 1. 4. 에어 조던 11 콩코드 예상치 않게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조던 3탄 검회를 사고 나서 11탄은 못 사겠구나, 혹은 살 기회도 없겠구나, 혹은 안 사야지, 라고 생각하던 차에 갑자기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는 바람에 구입한 11탄. 진짜 안 사려고 생각했는데 어디 있다는 소식이 들리자마자 머리가 헤까닥했는지 자동으로 클릭클릭 구매 결정... 그리고 한국 정발 날짜인 23일보다 하루 전인 22일에 택배로 받게 되었다. 꺼내들고 보니 '내가 이걸 안 사려고 마음 먹었다니 미쳤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ㅠㅠ 다 헐고 바닥까지 쩍 벌어진 OG를 꺼내들고 새 레트로를 함께 보니 세월이 참 많이 흘렀다 싶다. 동적 즐거움/농구(화)가 좋아요 2011. 1. 9. 에어조던 2011 상세 사진 공개 에어조던 2011의 자세한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전에 알려진 제품 모양에서 바뀐 것 없이 나오는가 보다. 신발 밑창에 탄소섬유판도 없고 외견상으로는 특별한 점이 없어보이지만 이 신발의 비밀은 바로 중창에 있다. 중창을 두 가지로 갈아끼울 수 있다는 것인데, 지난 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빨간 중창은 전장 에어솔, 파란 중창은 앞뒤축 줌에어로 구성돼 있다. 아마 두 가지 중창의 소재도 다르지 않을까 예상되는데 그렇다면 에어의 느낌만 다른 게 아니라 신었을 때 전체적인 발바닥 밑의 느낌이 달라진다는 소리. 필요에 따라 원하는 반응성을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다. 탄소섬유판은 중창의 가운데 부분에 장착돼 있는데 이 부위는 조금 면적이 좁아보여서 어느 정도로 발을 잘 잡아줄지...음... 깔창에도 뭔가 특별한 기.. 동적 즐거움/농구(화)가 좋아요 2009. 9. 11. Air Jordan 1 Alpha & Omega 1985년 발매된 오리지널 조던 1의 색상을 이어받은 검회! 얼마전에 나이키코리아에서 정식발매되어 훕XX에서 구입했다. 친절한 택배거래에 10%할인까지 해서 아주 만족. 조던 1은 몇 켤레 있어서 착화감에는 큰 감흥이 없지만 색깔이 다양하다는 것이 매력(이자 지름의 길..). 게다가 올해 나오는 모델은 모두 하이컷이다. 이번에 나온 알파와 오메가 (검회) 모델은 85년도 OG모델과 재질은 다르지만 색상은 동일. OG모델은 광택나는 매끈한 가죽이었지만, 이번에 검은 부분은 일명 쭈글이 가죽으로, 그리고 회색 부분은 누벅 재질로 재탄생했다. 검회...바로 남자의 색깔 아니겠는가. 아아..사진 찍을 때마다 배경을 좀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검회 색상 덕분에 전대물을 찍을 수 있게 됐다. 좌측부터 조.. 동적 즐거움/농구(화)가 좋아요 2009. 1. 5. Air Jordan XX3 Stealth 에어조던 1, 에어조던2처럼 숫자로 시리즈의 순서를 알리는 에어조던 농구화는 작년 2008년, 마이클 조던의 NBA데뷔 23주년과 에어조던23탄을 맞이하면서 끝이 났다. 올해부터는 Air Jordan 2009와 같은 식으로 연도를 뒤에 집어넣는다는 소리가 있던데 결국 에어조던이 안 나온다는 소리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은 23이라는 숫자를 부각시키기 위한 전략이었나 보다. 에어조던23탄은 처음 발매되고 얼마 안 지나서 흰검빨 색상을 구입했는데 비싸게 주고 산데다 국내에선 한정이라고 해서 신지도 못하고 그냥 박스에 고이 모셔놓은 것이 안타까워 염가판 23탄을 구입했다. 사실 이것도 계획하고 산게 아니라 우연히 풋셀에서 어느 분이 구매대행을 하시는 걸 보고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서 ㅠㅠ 처음 발매된 에어.. 동적 즐거움/농구(화)가 좋아요 2008. 11. 26. 농구화 정보 1) AIR JORDAN 11 X AIR FORCE 1 의 퓨젼 모델 스케치가 공개되었는데 이게 나이키에서 흘러나온건지는 모르겠다. (검색해보니 아니라고 함) 기본적으로 에어조던 11은 에나멜로 덮여 있기 때문에 그걸 잘 살리고 날렵한 쉐이프를 유지해야 11의 느낌이 날 듯 하다. 어차피 미드솔과 아웃솔은 에어포스와 똑같이 만드는 것이 AJF 시리즈이므로 다른걸 기대하긴 어렵고, 아래의 스케치처럼 스트랩없이 AJ11의 컨셉을 잘 지켰으면 한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출처는 kenlu.net) 2) 올해 1월부터 줄기차게 발매된 AIR JORDAN COUNTDOWN PACKAGE의 마지막이 12월에 발매된다. 에어조던 시리즈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대다수가 알고 있는대로 AJ 11과 12가 한 패키지.. 동적 즐거움/농구(화)가 좋아요 2008. 10. 22. 활력소 조금 (많이?) 심심하고 무료한 생활 중에서도 최근에 제게 활력소가 되어 주는 것은 농구입니다. 99년을 기점으로 그 이후로 농구를 거의 안 하고 NBA도 조던의 은퇴 이후로 보지 않았(WIZARDS복귀때도 뭔가 흥미가 시들해져서, 게다가 기숙사라 TV가 없었음 ;ㅁ;)던 터라 약 7년 가까운 공백기가 존재합니다만!! 최근들어 재발매되는 에어 조던 시리즈와 건강에 대한 우려-.-로 다시 농구에 흥미를 붙이기 시작. 매일 아침 7시~8시 홀로 코트에서 연습을 하는 중입니다. 이전 포스팅에도 종종 썼습니다만 에어 조던 시리즈는 올 1월부터 계속 재발매가 되고 있는데 NBA를 즐겨보던 당시의 에어 조던 시리즈는 모아보자는 생각으로 모으기 시작한 것이 몇 달째. 수입원이 없는 현재 ㄱ-도 그만 두려니 좀 그래서.. 동적 즐거움/농구(화)가 좋아요 2008. 9. 7. 발매 예정 AJ 시리즈 추후 발매될 AJ시리즈 중에서 관심이 가는 것만 살짝. 어제부터 국내정식 발매가 된 AJF3 불스 컬러. 검회 컬러는 국내 발매가 안돼서 수입만이 획득 기회인데 과연 이것을 소유하게 될 것인지...디자인은 참 멋진데 나의 NBA시절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패스할 가능성이 크다. 09/06/2008 Air Jordan Force 3 Fusion (limited release) 323626-161 White/Cement Grey-Black-Fire Red $135.00 09/06/2008 Air Jordan Force 3 Fusion (limited release) 323626-061 Black/Cement Grey-White-Fire Red $135.00 AJ1의 재발매인데 사진은 없고..일단 컬러가 검빨.. 동적 즐거움/농구(화)가 좋아요 2008. 6. 22. Basketball Old Love & New Love 아래에 포스팅들이 지르고 싶은 농구화에 대한 것이었으나.. 이번은 이미 지닌 것이나 질러서 손에 넣은 것의 소개 (자기만족?)랄까. 갑자기 왜 농구화가 이리 올라오느냐..싶겠지만 중1부터 고3까지 6년간 나는 스포츠 중에 오직 할 줄 아는 것이 농구뿐인 농구 소년이었다. (취미와 관심이 전부 농구밖에..;) 비록 대학 진학 후에 농구를 버리고 B'z와 일본음악과 Guitar라는 것에 몰입하긴 했지만... 최근 들어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된 NBA와 조던 형님 덕분에!! 그 당시의 추억과 또 아직도 내가 농구를 사랑함을 떠올리기 위한 사치스런 노력(?)을 한번 정리해보고자 싶어서 사진을 좀 찍어보았다. 전에도 말했지만 듬성듬성 수집하기를 좋아하는 나는 현재 음악 CD에서 이쪽으로 살짝 넘어가는 중으로 보인다..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