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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달에 모 사이트에서 설날 할인이라고 하길래
급한 마음에 구입한 AIR PENNY 2. (근데 지금은 1만원이나 더 싸게 팔더라 ㅠㅠ)
고등학교 1학년 때 신으며 열심히 농구를 하던 기억과 함께
앤퍼니 하더웨이에 관한 추억이 생각나서 구입했다.
97년도에 신던 신발은 Royal Blue/White 색상이었는데
작년에 재발매된 색상은 전부 하얗다.
그리고 얼마 전에 구입한 PENNY 3.
97-98년도 NBA 이후로는 올랜도 매직이란 팀에 관심이 좀 시들해져서
그 당시엔 하더웨이의 새 농구화가 어떤 건지도 몰랐다.
실제로 신은 사람도 못 봤고...
어쨌든 올해 재발매된 하더웨이 전용 농구화 페니 3!!
발 등을 감싸주는 근육질 형태의 중창과 발바닥에 착 감기는 내부 구조,
그리고 얼핏 느끼기 어렵지만 뛰다보면 알 수 있는 쫀득한 앞축의 줌 에어(Zoom Air).
또 버선처럼 발을 감싸주는 이너 부티(도대체 부티는 무슨 영어 단어길래..감이 안온다)가 있고
발목이 상당히 높아서 지지력이 꽤 괜찮다. 어차피 페니 2는 소장하려고 산 거지만
어쨌든 간에 농구를 하기엔 페니 3가 2보다 더 낫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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