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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 즐거움/농구(화)가 좋아요

Air Jordan 6 O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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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에어 조던 6탄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6탄이 계속 재발매되고 있다.
검빨 색상을 시작으로 두 번째 나온 6탄 OREO. 오레오 과자를 컨셉으로 삼아 고안된 색상과 무늬가 특징.
이 색상은 원판에는 없는 색상인데, 의외로 물량이 많이 풀려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구입했다.
며칠 전에는 디트로이트 색상 (검빨파)가 발매됐고
5월인가 6월에는 흰빨(White/Varsity Red) 색상과 6탄 인프라 레드 패키지가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니... 6탄만 바라보며 수집하는 사람들은 등골이 휠 것 같다.
물론 나는 6탄에 큰 애정은 없어서 다행이지만, 일명 강백호 색깔인 흰빨(정확히는 White/Infra Red)에는
상당히 관심이 있다. 웃긴 건 그냥 흰/빨과 흰/적외선 빨강 두 가지가 다 나온다는 사실.
아주 미묘한 색깔 차이인데 그것 때문에 진짜 강백호 색깔(원판 조던 6탄 색깔)이냐 아니냐가 갈려서
적외선 빨강은 가격이 하늘(?)로 치솟을 것이고... 그냥 흰빨은 그냥저냥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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