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BC] 빌드부스터 Mk-II

빌드파이터즈에서 빌드스트라이크의 후속기로 등장한 건담 Mk-II의 부스터로 

여러 기종에 장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완성된 모습은 비행 유닛 형태.

라이플을 연결하는 어깨 부위를 런너에서 잘라낼 때 주의해야 한다. 회전부 고정을 위해 미세하게 튀어나온 부위가 있는데 실수로 자르기 쉽다. ㅠㅠ 그래서 런너로 메웠음...

빌드부스터 Mk-II를 장착할 기체는 건담 Mk-II 티탄즈 버전. 미세하게 채도에 차이가 나지만 장착 시 꽤 잘 어울리는 편.

건담 Mk-II의 백팩 가운데에 자리 잡은 뚜껑을 떼어내면 폴리캡이 숨어 있다. 저 자리에 부스터를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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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에 부스터를 연결하는 방법은 이것 말고도 또 있는데...

추가로 들어 있는 연결 부품을 이용하면 부스터를 통째로 백팩에 부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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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파이터즈에 나오는 빌드건담 Mk-II에 장착된 모습만 봤을 때는 라이플 총신이 너무 길어서 별로다 싶었는데 

Mk-II 티탄즈 버전에 붙여두니 꽤 그럴싸 하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색깔 때문인 걸까...

헤이즐 시리즈와 전혀 위화감 없이 어울리던데 직접 보고 나니 A.O.Z. 킷을 더 마련해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오랜만에 RX-178을 꺼내서 만지작거렸는데 한 달도 넘게 GM만 만져서 그런가 손 빼고는 비율이나 가동성이 

정말 괜찮다는 생각도 들었다.

끝으로 부스터로 파워업!!!한 킷끼리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