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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재미/레고

[LEGO] 말리부 맨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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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요즘들어 하나씩 늘어나는 레고들.

아이언맨이 아니었으면 레고에 손을 대는 일은 없었을 텐데...

그 아이언맨 키트가 몇 종류 나온 바람에 건프라 전시장이 조금씩 좁아지고 있다.


레고 76007 Malibu Mansion Attack은 영화 아이언맨3에서 헬리콥터가 토니 스타크의 거처를 공격하는 장면을 재현한 제품이다.

파괴 장면을 재현하기 위한 장치가 두 군데 되어 있으며 맨션 일부분, 헬리콥터, 피규어 4개, 로봇(?)으로 이뤄져 있다.

정발 가격은 5만 5000원 안팎으로 형성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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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에는 익스트리미스 병사가 타고 만다린은 저렇게 밖에 세워둬야 한다. 저래도 되나...?


페퍼, 토니, 마크42만다린과 익스트리미스 병사마크42 헬멧을 열어보면 눈과 입이 없는 얼굴만 덩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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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션 내에 피규어를 모두 배치하면 이런 형태.영화의 한 장면을 재현할 수 있다.다른 각도에서 보면 이런 식.


앞의 사진에서도 설명했지만 맨션 내에는 아이언맨 마크6와 7을 세워두는 장소가 있는데

이 제품 내에는 마크42만 포함되어 있어 조금 아쉬울 수 있다.

지난 번에 마크17 하트브레이커가 포함된 제품을 샀기 때문에 같이 세워뒀고 또 얼마 전에 다른 제품을 또 구입한 게 있어서 

현재 말리부 맨션은 북적북적. 그건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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