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독 들이는 것들 AJF SERIES

어디서든 HYBRID 열풍이 불면서 (실제로는 잘 모르겠다)
NIKE의 농구화도 HYBRID 모델을 발매했다.
jumpman23.com에서 작년 11월 이전 검색이 안되어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작년부터 발매를 시작한 듯한 AIR JORDAN FORCE 12.


에어조던 12 (1996~97 시즌 우승 당시 신은 모델)과 에어포스 미드 1 농구화를
합쳐서 나온 것이 위의 사진과 같은 모델. 기존의 에어포스 미드 1의 밋밋함이
사라지고 에어조던의 매끈함도 어느정도 숨을 죽였다. 개인적으로는
둘을 합친 이 모델이 각 모델을 따로 보는 것보다 훨씬 마음에 든다..

이 모델의 후속판은 AJF 5. 에어조던 5와 에어포스 미드 1 농구화의 합체.



일명 서태웅 농구화 (AJ5)의 컬러로....이미 다른 컬러의 AJF5가 나왔으나
이 컬러를 이길 수 없다고 본다. 6월 14일에 현지 발매이고..지금 내 마음속 구입 순위 1위.
그렇지만 과연..산다고 하여도 신을 수 있을까......

다음 모델은 AJF 시리즈가 아니라 그냥 AJ시리즈 중 하나.
그렇지만 AJ의 곁다리 모델(?)이다.
Air Jordan 22 PE 시카고 모델..이라고 되어 있는데 PE가 무슨 의미인지 아직 모름.
Air Jordan 22와 신발 뒷면은 거의 흡사하나 앞면 디자인이 좀 다르다.
아무튼 AJ 22에서 파생된 상품이다. 22 시리즈는 5/8 버전이란 것도 있는데
검빨 컬러가 AJ 11탄과 닮아서 그것도 참...구하고 싶다 --;
만일 AJ 22 PE나 AJ 22 5/8 버전을 구한다면 이 것들은 그냥 신고 다니리라..
발매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 아쉬운 것은 조던이 코트에서
뛸 때 나온 제품이 아니라는 점. 장점은 Zoom Air와 일반 Air를 교체할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