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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 재미/책

풀메탈패닉 21, 2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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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권에서 안타깝게 이야기가 끝나면서(사실 내용이 가물가물하다)
도대체 21권은 언제 나오는지 1년도 더 넘게 기다린 것 같은데 이렇게 두 권으로 완결되었다.
물론 지금 일이 바빠서 전혀 읽지 못했지만, 그래도 발간 소식이 뜨자마자 주문했음.
내용 이야기는 다음에 올리고 오늘은 표지 사진만.

한정판이라고 묶어서 나온 모양. 두 권이니 묶음을 사야한다고 생각하고
아무 생각 없이 그래24에서 클릭을 했던지라 한정판 사양이 뭔지는 모르는 상태였다.
포장 뜯기 전. 띠지의 광고 문구가 꽤나 거창하다.


포장을 뜯으니 두 권의 주인공들 표정이 180도 다르다. 22권 표지를 보니 해피엔딩인가보다.


뒷면.


이게 한정판이랍시고 딸려온 금속 클립인데 그냥 책을 따로 살 걸 그랬다.


클립이 든 포장 뒷면.


왜냐하면 가격이...;; 7000원짜리 책 두권에 저 클립 4개가 17000원.
생각없이 구매한 잘못이다. 풀메탈패닉과 관련된 상품을 대체로 다 좋아하긴 하지만
저딴 쇳조각을 3000원에 끼워 팔다니. ㅠㅠ 뭐 자세히 안 보고 산 내 잘못이기도 하지만서도...ㅠㅠ


아마도 책 내용 확인은 2011년이 돼서야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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