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 동적 즐거움/농구(화)가 좋아요 2008. 11. 25. 왼손 드리블을 원한다면 왼손 슛을 연습하자 10년 전, 농구라는 스포츠에 매우 익숙해지던 때부터 고민하던 것은 어떻게 하면 왼손드리블을 오른손만큼 하느냐 였다. 그리고 당연히 농구에 있어서 공백기였던 5~6년간은 연습이란 것이 없었기에 그냥 그때 그때 게임을 할 때만 그냥 오른손 드리블을 하다가 왼손으로 거들어주는 수준이었다. 다시 열심히 연습하는 지금 시점에서 생각과 잠시간의 연습을 곁들여보니 왼손 드리블을 잘 하기 위해선 왼손 슛을 연습해야 한다는 결론에 다달았다. 나는 오른손잡이니까 당연히 드리블과 각종 슈팅을 오른손으로 하는데 슈팅시의 그립감을 느끼는 것이 공의 핸들링과 연결된다는 것을 최근에야 머리로 생각하게 되었다. 죽어라 왼손 드리블만 연습하면 오른손만큼 될지 모르겠지만 (난 안되더라..어색하기만 하고), 오히려 왼손으로 골밑슛을 연.. 구매 또는 그밖의 Review/피규어 2008. 11. 22. 점프 40주년을 위한 퓨전 10월 24일에 찍은 사진인데 잊고 있었네요. 8월달 일본 여행을 다녀온 뒤부터 간간이 언급되는 소재입니다만 올해는 일본의 소년점프가 창간 4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그래서 점프샾에는 각종 기념 상품이 등장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드래곤볼X원피스' 입니다. 가장 많이 보이는 종류는 토니토니쵸파 캐릭터에 드래곤볼 캐릭터의 복장을 입혀놓은 것이네요. 이번에 구입한 것은 두 만화를 모두 좋아하는 분들에게 큰 만족을 줄만한 피규어입니다. 왼쪽이 DB X ONE PIECE, 왼쪽은 6월에 예약....했지만 10월말에 도착한 요츠바 여름방학(...) 스페셜. 약 10년전에 NBA 카드를 모으면서 꼭 하고 싶었던 것이 한 박스를 통째로 사서 뜯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NBA카드 시장이 죽어버려서 불가능한 일이 되.. 동적 즐거움/농구(화)가 좋아요 2008. 11. 13. 크리스 폴 (사진은 nba.com의 http://www.nba.com/hornets/photogallery/ 주소에서 링크, 클리블랜드와의 경기 사진) 낮에 NBA 중계로 LA레이커스 vs 뉴올리언즈 호네츠의 경기를 보았다. LA야 워낙 잘하는 팀이고 코비 브라이언트는 현재 최고의 스타이니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몇 년간 NBA를 보지 않은 나로서 호네츠의 크리스 폴은 처음 본 것인데..남들이 하도 천재 소리를 하길래 얼마나 대단한가 유심히 본 결과...진짜 천재 소리를 들을만 한 선수같음.. 결코 빠르거나 서두르는 드라이브인은 아니지만 빈자리를 어찌 그리 잘 찾아서 다니는지, 그리고 패싱과 클러치 능력 등등을 보니 대단하더라. 전반과 3쿼터까지 약 20점 안팎으로 LA에 뒤지다가 4쿼터에 3점차까지 쫓아갈 수 .. 동적 즐거움/농구(화)가 좋아요 2008. 11. 7. 오프라 윈프리 쇼 - 마이클 조던편 2005년도 영상인데 오늘에서야 봤다. 3번째 은퇴를 하고 햇수로 약 3년 후. 꽤 재밌는 내용이니 마이클 조던을 좋아하는 분들은 보시면 좋을 듯. More B'z Life 2008. 10. 23. 탁하게 살자 싸이월드의 미니홈피가 괜찮다고 생각될 때는 가끔 사진첩을 돌려보다가 '어 이런게 있었네?'하고 반가움을 느낄 때이다. 몇 개 없는 B'z이지만 뒤로 넘겨보다가 오랜만에 발견한 'TAK하게 살자' 사진 밑에 '2003년 3월 결성'이라고 적혀 있던데.. 한동안 이 컨셉으로 재미있게 지냈던 기억이 난다^^ TAK하게 살고 싶었던 이들이여, 모두 행복하길! 구매 또는 그밖의 Review/분류 애매한 획득물 2008. 10. 23. 당첨~ 이벤트도 있고 커피도 마시고 싶고 해서 아침부터 슬렁슬렁 던킨도너츠에 가봤습니다. 그래서 두가지를 획득! 왼쪽은 바스켓이라고 하던데 그냥 쓰레기통 ;;(5등 상품) 이고 오른쪽은 머그컵 (6등 상품)입니다. 두께가 살짝 얇은 것 같습니다. (뚜껑은 뭐 그냥 종이컵으로 커피 마실때 주는 그것이라 과연 얼마나 쓸 수 있을지...) 하위권 2개를 획득했지만 못 받은 것 보다 훨씬 낫고 생활에 유용한 것이라 좋네용. 흔히 하는 말이지만 이런거 당첨되는 운은 잘 없는지라 왠일인가 싶기도 합니다 --; 동적 즐거움/농구(화)가 좋아요 2008. 10. 22. 활력소 조금 (많이?) 심심하고 무료한 생활 중에서도 최근에 제게 활력소가 되어 주는 것은 농구입니다. 99년을 기점으로 그 이후로 농구를 거의 안 하고 NBA도 조던의 은퇴 이후로 보지 않았(WIZARDS복귀때도 뭔가 흥미가 시들해져서, 게다가 기숙사라 TV가 없었음 ;ㅁ;)던 터라 약 7년 가까운 공백기가 존재합니다만!! 최근들어 재발매되는 에어 조던 시리즈와 건강에 대한 우려-.-로 다시 농구에 흥미를 붙이기 시작. 매일 아침 7시~8시 홀로 코트에서 연습을 하는 중입니다. 이전 포스팅에도 종종 썼습니다만 에어 조던 시리즈는 올 1월부터 계속 재발매가 되고 있는데 NBA를 즐겨보던 당시의 에어 조던 시리즈는 모아보자는 생각으로 모으기 시작한 것이 몇 달째. 수입원이 없는 현재 ㄱ-도 그만 두려니 좀 그래서.. More B'z Life 2008. 10. 1. B'z 굿즈 정리 지지난 주말 (흑..벌써 ;ㅁ;)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구입 or 무료 획득한 B'z관련 물품을 정리... 이번엔 생각보다 굿즈를 많이 사지 않아서 별거 없지만 그래도 한번 모아봤습니다. 추가로..오늘 도착한 B'z8808 사진집. 동적 즐거움/농구(화)가 좋아요 2008. 9. 27. 왼손은 거들뿐 농구에서 '왼손은 거들뿐' 이 말이 진리라는 것을 어제 깨달았다. 오랜만에 운동을 할까 싶어서 집앞 공원에서 슈팅 연습을 했는데 자세는 늘 익숙한대로 던졌음에도 슛 성공률이 올라가지 않음에 좌절하며...OTL 이리 저리 자세를 바꾸어 보았는데 다리나 어깨보다도 '왼손'이 키포인트임을 깨닫게 되었다. 슈팅시에 눈치채기 어려운 사실이지만 실제로 왼손이 공을 조금이라도 잡는 형태가 되면 슈팅 방향이 비틀어지기 쉬워서 성공률은 떨어지고 포즈도 완벽한 슈팅폼에서 멀어진다. 왼손은 그저 살짝 대고 있는 수준으로, 모든 컨트롤은 오른손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아..이제 농구도 옛날처럼 꾸준히 좀 해보고 싶다는.... More B'z Life 2008. 9. 22. Back to the LIFE 아..꿈같은 주말이 지났습니다. 오늘 출근을 하면서 늘 같은 날을 지내고 나니 진정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시간이 내 인생에 존재하였던 것인가??? 이런 생각까지 드는군요. 말그대로 꿈인 듯한 시간. Pleasure 2008은 벌써부터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투어 리포트를 제대로 완성할 수 있을지 두렵습니다. 얼른 시간이 될 때 써야 하는데.... 그야말로 G L O R Y D A Y S 98년 Pleasure와 Treasure를 들으며 시작된 B'z와의 인연이 딱 10년이 지나서 Ultra Pleasure와 Ultra Treasure로 이어졌습니다. DVD보면서 언제 요코하마에 가보려나 싶었는데 결국은 이번에 요코하마에서 공연을 봤고 고마운 분들, 반가운 분들, 수많은 브라더들을 만나고 볼 수 있어서 너무.. 이전 1 ··· 19 20 21 22 23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