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 재미/이따금 생각나는 음악
2011. 5. 17.
호테이 토모야스 - サレンダ-(SURRENDER)
곡의 선율은 참 밝고 신나는데 가사에는 모든 것을 포기한 남자의 이야기가 나와 있다. 여기서 Surrender는 포기나 단념이라는 명사를 뜻하지만 노랫말 속에서는 '희망을 잃은 사내(혹은 나)' 또는 '희망이 없어' '이제 그만두겠어' 정도로 해석한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サレンダ- (작사/작곡 : 호테이 토모야스) 悲しくて悲しくて… 슬퍼서 슬퍼서… 涙も出ないほど悲しくて 눈물도 나오지 않을 만큼 슬퍼서 窓のガラス 握り拳で割った 창문을 주먹으로 깨버렸어 手のひらをつたう赤い血を 손바닥을 타고 흐르는 붉은 피를 見つめてただ震えてた 바라보며 마냥 떨고 있었지 痛みだけが 生命の証しだった 고통만이 살아있다는 증거였어 SURRENDER 真夜中のメロディーが SURRENDER 한밤중에 들려오는 멜로디가 乾..